Let’s share our gratitude story in 2025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시 100:4
11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BCM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 세 명의 청년이 들려준 감사 스토리를 짧게 기록합니다.

지송희 간사: 막으시고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대학 시절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대학원과 교육 분야의 취업 길을 막으시고 예술경영 분야의 새로운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열정과 그 열정으로 쌓아올린 스펙들을 모두 무너뜨리시고 영혼을 향해 불타는 하나님의 동기와 열정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힘으로 이루려고 애쓰던 제 꿈을 내려놓게 하시고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꿈을 꾸도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다운 리더: 지금까지 만나온 리더십, 그 만남의 축복에 감사
제가 여기까지 걸어오며 만나왔던 리더십이 큰 축복이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그 축복에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는 완전한 리더십이신 예수님, 두 번째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속에서 최고의 만남을 주신 부모님의 리더십,
세 번째는 교회 내에서 만난 셀리더 언니들과 근영 목사님, 훈련의 여정에서 만나 온 리더십분들, 네 번째는 학교에서 훈련과 양육으로 함께해주시는 기태 목사님까지.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리더십도 하나님의 축복일 것이라는 믿음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범 리더: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삶에 감사
작년에 김병효 교수님과 성경공부를 하며 “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불신자였던 제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 BCM 겨울 캠프에서 ‘잇쉬가 잇샤에게’와 ‘내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라는 찬양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관계 문제에서 사랑 받고 싶었던 마음으로 힘들었는데 그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만져주셨고,
캠프에서 뜨겁게 기도하다가 부인할 수 없는 성령님을 만나 그날부터 교회에 나가기로 완전히 결심했습니다.
이후 어머니에게 하나님을 믿어 변화된 삶을 간증하고, 믿지 않는 학과 동기들에게 숭실대 BCM을 소개하며 예수님의 증인된 삶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혼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보다 영혼들이 제게 더 많은 회복을 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든 일에 열정을 쏟고 싶은 저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시즌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와 학교에서 감당하는 사역에 있어 열심을 내는 것 이전에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과 발을 맞추고자 합니다.
혼자 앞서가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도록 여기까지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김기태 선교사님께서 스룹바벨을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학개서의 말씀과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현재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메시지였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아름답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BCM 식구들이 여기까지 함께 걸어온 것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