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총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총신 BCM. 총신 BCM 에서 하늘 문을 여는 ” 기도스쿨 ” 이 열렸다.
총신 BCM 은 리더인 권유현 자매의 기도모 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교회의 많 은 영 적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총신대학교에 입학 하고 학교를 위한 중보의 마음을 받고 기도 모임을 열었던 것이다. 첫 중보모임은 BCM 간사들과 총신 멤버로는 유현자매가 유일했 지만 , 이제는 그 마음에 동참하는 총신대 학 부생들이 동참하여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총신 BCM 이 무장되도록 1 학기에는 기도학교가 열렸 다. 기도로 그 공동체와 자신이 속한 영역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멤버들이 더욱 단단해지는 시간이었다.

기도스쿨에 참여했던 하지인 자매의 간증을 들어보도록 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다니고 있는 하지인입니다. 저는 올해 5 월 둘째주부터 총신대 bcm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그날은 마 침 총신대 기도스쿨이 진행되었던 날이었습니다. 전 작년에 재수를 했고 올해 3 월 학교에 입학했 습니다. 학교에 입학할 땐 설렘으로 부풀어 학교 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와 예배로 학교를 바꿔보 겠다는 막연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생활은 제 생각과 많이 달랐습니다. 이유 모르게 학교에 가면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 고 답답했습니다. 학교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없 다는 핑계로 기도의 자리에선 점점 멀어졌습니 다. 제 영이 잠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하나님을 향해 느끼는 마음은 항상 그리움 이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메말라가는 것처럼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학교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잊어갔습니다. 그러던 도중 BCM 에 함께 하게 되었고 기도스쿨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엔 이한글 전도사님께서 오셔서 ‘돌 파하는 기도의 실제’ 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주셨 습니다. 제자와 사도적 제자에 대해 설명해 주신 이후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 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기도가 실제라는 것과 기 도가 중요하다는 것이 일깨워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영적 세계를 책에만 있는 이야기 , 설교시간에만 듣고 넘어가는 이야기 ,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의 세계 ,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로 받 아들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고 동시에 영적 세 계는 진짜 실제하는 세계라는 것이 더 믿어졌습니다.
‘ 나도 저 전도사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기도의 깊이를 정말로 경험해 보고 싶다 .’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제 삶 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 저와 깊은 관련 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싶어졌고 기도를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도사님께선 하늘 의 차원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전 제 기도 가 지금 몇 번째 하늘 차원의 기도인지 점검하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기도가 기도의 끝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지금 하는 기도에 안주 해 있지 말고 더 깊은 기도로 새로운 기도의 단계 로 나아가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습니다. 기도스 쿨의 첫 강의는 기도에 대해 잠이 들어있던 저를 누군가 깨워주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엔 이근영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영적 전쟁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전 이 무렵 학 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얕게 신학적 지식이 쌓이 고 있었고 ‘ 은혜로 얻는 구원’ 이라는 키워드에 취 해있었습니다. 그래서 은연 중에 ‘ 하나님이 이미 구원 다 이루셨다며 ? 근데 영적 전쟁이 꼭 필요한 일일까 ?’ 하는 생각을 가진 채 이 강의를 들었습니 선교사님께선 영적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 하나님 것 되게 하는 정복 전쟁이라고 설명 하셨습니다. 영적 세계는 실제이며 영적 전쟁은 어둠의 영과 의 실제적인 접전이라고 하시며 영적 전쟁의 전 체적인 그림을 입체적으로 그리듯 설명해주셨습 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영 적 전쟁이 정말 실제라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마 치 눈 앞에 영적전쟁이 그려지는 것 같은 기분이 었습니다. 영적 전쟁에 대해 배우며 하나님의 하 나님 되심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전쟁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 리가 무서워하던 존재인 사단도 결국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입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속 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 고 사단을 이길 권세를 주셨습니다. 기도스쿨을 들으며 전 점점 영적 전쟁이 하나님 께서 일하시는 방식이라는 생각에 설득 당했습니 다. 영적 전쟁이 실제임이 깊이 믿어질수록 학교 를 위해 정말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도 함께 깊어 져 갔습니다.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어 중보 기도로 이 학교 에 있는 영적 실체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이 우 리 학교에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싶다는 다짐을 합니다. 기도스쿨은 제가 다시 기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이 되어주었습니다. 지쳐있었고 잠자 고 있었던 저의 기도생활을 깨우며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기도스쿨을 통해 함께 영적 세 계와 영적 전쟁에 대해 배웠기 때문에 앞으로 총 신대 bcm 과 함께 학교를 위해 영적전쟁하며 기 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강의 전 함께 예배하고 강의를 듣고 기도하는 순 서로 진행되었는데 ,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 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배할 때 분명 장소는 학 교인데 기도실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학교 일과를 마치고 지친 상태로 기도스쿨을 들 으러 왔지만 영은 점점 더 힘을 얻고 활기차졌습 니다. 무 겁 고 답답 하던 마 음 이 자 유 로워지는 시 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함께 뜨겁 게 부르짖 으며 기도할 수 있는 공 간과 시간 , 사 람 들을 만 남 에 정 말 감 사합니다. 앞으로 총신대 BCM 과 함께 기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갈 날 들이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