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게더링] 기드온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이 맞닿는 9월,
9월 게더링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먼저 이번 게더링에서 나눠진 간증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김주은(경희대 국제캠 BCM 리더) 간증 | 나의 하나님을 만나다
김주은 자매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모태신앙인 친언니의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주은 자매는 친언니의 삶을 통해 처음으로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컸던 시기였기에 하나님을 알기 위해 큐티를 시작하며 조금씩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BCM 캠프에서 말씀과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통성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 가운데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나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주은 자매는 이제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순간마다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앞날을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계심을 깨닫고 믿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대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말씀을 알아가는 삶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김주은 자매는 이웃 사랑에 대한 마음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 회복이 이웃사랑으로 흘러 가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 모든 BCMer들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설교_김기태 선교사님 | ‘기드온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 (삿 6:1- 27)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미디안에게 핍박을 받던 때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의 두려움은 포도주 틀에 들어가 밀을 타작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기드온을 하나님께서는 ‘큰 용사’라고 부르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기드온은 자신의 연약함과 상황을 바라보며 여러 질문을 던지며 두려워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기드온은 처음부터 담대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두려움과 의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계속 질문하며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기드온의 모습을 봤을 때 성경을 읽으며 단순히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 보다 인물의 행동과 상황을 살피며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드온의 이야기는 우리의 모습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 역시 두려움과 나의 부족함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심하거나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재 모습만 보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이루어 가실 모습을 바라보시며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나의 연약함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께 질문하고 말씀을 통해 그 뜻을 알아가야 합니다.
BCM 모두가 매순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씩 순종해 갈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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