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 체육대회

<BCM의 왁자지껄, 봄의 노래>

봄이 되면 늘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넘어 찾아온 따뜻한 온도 속에 기지개 펴듯 운동을 즐기는 왁자지껄한 소리이지요.
5월 17일 BCM 체육대회에서도 그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여왕벌 피구, 이어달리기 게임에서 푸짐한 베스킨라빈스를 상품으로 받은 우승팀은 어디일까요?
이번 체육대회에 기획부터 진행까지 맡은 MC 서주형 형제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Q1.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꼈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체육대회 준비 역할을 급히 전달 받아서 단시간에 체육대회 장소를 마련해야 했습니다.
장소를 대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터라 현장 답사 시에 괜찮았던 곳이 주민공용공간이었습니다.
외부 그룹이 와서 한 공간을 나눠 쓰게 될 가능성과 우천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체육대회 시간 동안 BCM만이 그 공간을 사용했고 비도 오지 않는 날씨에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2. MC로 참가해서 누린 게 있었나요?
물 떠온 하인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참가자로 있었다면 수동적인 태도로 토요일 날 시간 내는 것에 부담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게임을 구상하고 장비 물품을 구매하면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한 학기를 바쁘게 달려온 BCMers에게 쉼을 주고 BCM이 연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실제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가운데 코이노니아가 풀어지고 연합이 이루어진 것 같아 그 감격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Q3. 아쉬웠던 점과 이후 체육대회를 위해 바라는 점이 있나요?
일부 친구들이 베드민턴과 축구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종목을 체육대회의 핵심 게임으로 가져가지 못한 한계가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체육대회도 좋지만 축구대회나 농구대회와 같은 다수의 형제들이 몸을 부대끼며 참여할 수 있는 날도 기획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제들은 땀을 섞고 힘을 맞추면서 서로 끈끈해지는 애정이 돋아나니까요^^

Q4. 2년 휴학 후 BCM과 함께 복학하는 올 여름의 소감은 어때요?
뜬구름 같이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저의 열심으로 복학을 준비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준비시킨 시간을 보낸 후에 복학을 맞이하게 되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MC로 활약한 주형&연서의 콤비가 새록새록 기억에 납니다. 내년에 또 다시 MC로 보기를 기대합니다.
참! 우승 팀은 작명 그대로 “1등짱” 팀입니다.
팀 조장 유빈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긴 승리 같습니다. 26년도 BCM의 왁자지껄한 소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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